집현전 확대
1420년
- 언제
- 1420년
- 어디서
- 경복궁
- 어느 나라
- 조선
- 누가
- 세종
- 무슨 사건
- 집현전 확대
연도가 특정된 연대
그때 자리에 있던 임금
- 조선 세종 (4대 · 1418년~1450년)
이야기로 읽는 역사 — 책만 읽으라고 만든 자리
1420년, 세종이 집현전을 새로 짰습니다. 집현전은 이름 그대로 어진 사람을 모으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고려 때부터 있던 이름이었습니다.
그런데 실록은 그때까지의 사정을 이렇게 적습니다. 관청도 없고 맡은 일도 없이, 그저 문신에게 관직 이름만 주었을 뿐이었다.
이제 비슷한 이름의 기구들을 모두 없애고 집현전만 남겼습니다. 그리고 그 관청을 궁궐 안에 두었습니다. 사람은 이렇게 골랐습니다. 문관 가운데 재주와 행실이 있고 나이가 젊은 사람을 택해 채웠습니다.
하는 일도 정했습니다. 오로지 경전과 역사를 강론하는 일을 하고, 임금이 묻는 것에 대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리도 촘촘히 나누었습니다. 위로는 정1품 영전사부터 아래로는 정9품 정자까지 두었고, 부제학 아래로는 녹봉을 받는 자리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가 경연관을 겸하게 했습니다. 경연은 임금과 신하가 함께 책을 읽고 의논하는 자리입니다. 책을 읽는 일과 나랏일을 의논하는 일이 한 사람에게 붙어 있었던 셈입니다.
생각해 보기 당장 쓸모가 보이지 않는 연구에 나라가 돈을 쓰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집현전이 정책 연구와 학문 활동을 지원하는 왕립 학술기관으로 강화되었다.
왜 중요할까
지식 생산을 제도화한 국가 연구조직의 사례다.
핵심 키워드
- 집현전
같은 시기, 다른 나라에서는
1420년 언저리연대가 겹치는 사건입니다. 같은 때에 일어났다는 뜻이지, 서로 원인과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 누르면 그 사건의 상세페이지로 갑니다.
그때 다른 나라의 임금
1420년같은 해에 다른 나라에서 자리에 있던 사람입니다. 나라마다 한 사람씩만 실었습니다. 왕조가 여럿 겹치던 나라는 왕조 연표에 나머지가 있습니다.
- 몽골·투르크 초원 제국 에세크 칸1415~1425
- 오스만 제국 메흐메트 1세1413~1421
- 이슬람권 샤루흐1405~1447
- 일본 아시카가 요시모치1395~1423
- 중국 영락제1402~1424
- 캄보디아 바롬소까리억1417~1421
- 러시아 바실리 1세1389~1425
- 비잔티움 제국 마누일 2세 팔레올로고스1391~1425
- 영국 제임스 1세1406~1437
- 포르투갈 주앙 1세1385~1433
- 프랑스 샤를 6세1380~1422
- 에티오피아 예샤크 1세1414~1429
- 아스테카 치말포포카1417~1427
- 잉카 비라코차 잉카1400~1438
확인 문제
이 문제는 이 사건의 기록에 적힌 값으로 만든 것입니다. 답을 고르면 바로 알려 줍니다.
1.「집현전 확대」는 언제 일어난 일일까요?
2.「집현전 확대」는 「자바 전쟁」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다.
3.「집현전 확대」가 일어난 곳은 어디일까요?
4.「집현전 확대」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5.「집현전 확대」와 관련된 나라(정치체)는 어디일까요?
참고자료
이 사건이 속한 시기와 주제를 다루는 자료입니다. 본문의 개별 문장을 어디에서 확인했는지는 아직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둘이어도 교차 검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앞의 글자는 자료 등급으로, A는 당대 사료와 공식 문서, B는 학술 연구와 국가기관 해설, C는 백과사전과 개론 교재를 뜻합니다.
- B신편 한국사 52책 · 국사편찬위원회 · 1993~2002 · public web service링크
- A한국사데이터베이스 · 국사편찬위원회 · current · public web service링크
- C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 current · public web service링크
- A세종실록 7권, 세종 2년 3월 16일 — 집현전의 인원수를 정하고 관원을 임명하다 · 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실록 · 1420 · 공공누리링크
이 항목은 한국사 학술자료기반 핵심연표에서 정리된 연표를 옮긴 것입니다. 위 참고자료와는 역할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