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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외 아시아W0672

아라비아반도의 석유 발견

Discovery of oil in Saudi Arabia · 1938년

언제
1938년
어디서
담맘
어느 나라
사우디아라비아
무슨 사건
아라비아반도의 석유 발견

연도가 특정된 연대

그때 자리에 있던 임금

  • 이란(페르시아) 레자 샤 팔라비 (팔라비 왕조 1대 · 1925~1941)
  • 이슬람권 파루크Faruq (무함마드 알리 왕조(이집트) 10대 · 1936~1952)재위 연대에 이견이 있습니다
  • 일본 쇼와 천황(히로히토) (천황(天皇) 124대 · 1926~1989)
  • 캄보디아 시소와스 모니봉 (캄보디아 국왕 98대 · 1927~1941)
  • 태국 아난타 마히돈 (태국(시암) 국왕 33대 · 1935~1946)

같은 지역의 여러 나라를 함께 보였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곳의 임금만이 아닙니다. 나라별 왕조 연표 보기

이야기로 읽는 역사 — 왕이 고른 회사

자체 이중 확인 · 사람 검수 전
언제 1938년어디서 담맘

아라비아반도는 오랫동안 농사지을 땅이 적고 물이 귀한 곳이었습니다. 1930년대에 미국 회사가 이곳에서 석유를 찾기 시작했고, 여러 해 동안 헛물을 켰습니다. 이 연표는 1938년 담맘의 유정에서 마침내 큰 유전이 확인된 것으로 적어 두었습니다.

그 이듬해 여름, 이집트에 있던 미국 공사가 워싱턴으로 전보를 보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도 공사를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었는데, 그 이유를 조목조목 적었습니다.

첫째, 사우디아라비아에 걸린 미국의 돈이 최근 크게 늘었다. 둘째, 그곳에서 미국 쪽 일에 관계하는 미국인이 이제 삼백스물다섯 명을 넘었다. 넷째가 핵심입니다. 5월 31일에 그 회사가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을 아우르는 육십 년짜리 독점 채굴권을 얻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건도 적혀 있습니다. 왕에게 금으로 백이십만 달러를 서너 주 안에 치르고, 장사가 될 만큼 석유가 나올 때까지는 해마다 십칠만 달러를 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대목이 더 흥미롭습니다. 왕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일본 쪽과 영국 쪽 회사가 더 작은 채굴권을 두고도 훨씬 큰 금액을 내겠다고 했지만, 자기는 미국을 믿기에 이 회사에 맡긴다고요. 영국 쪽에 채굴권을 더 주면 영국이 자기 나라를 더 단단히 쥐게 된다는 계산도 함께 적혀 있습니다.

여섯 해 뒤인 1945년 2월 14일, 왕과 미국 대통령이 수에즈운하 가까운 호수에 떠 있던 군함 위에서 만났습니다. 그날의 대화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록에 석유 이야기가 없습니다. 두 사람이 나눈 것은 유럽에서 쫓겨난 유대인을 어디에 살게 할 것인가, 시리아와 레바논의 독립, 그리고 농사와 물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자기도 농부라며 물을 끌어 쓰는 일과 나무 심는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이 기록에는 한 가지가 더 적혀 있습니다. 이 문서는 영어본과 아랍어본으로 함께 만들어졌고, 미국 공사와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차관이 나란히 작성했다는 것입니다. 한쪽만 적은 기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생각해 보기 땅에서 나는 자원 하나가 나라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더 자세히 — 기록에 없는 것

색이 다른 대목은 자료에 적힌 문장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1939년 6월, 이집트에 있던 미국 공사가 국무장관에게 전보를 보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도 공사를 겸임하게 해 달라는 요청이었고, 그 이유를 일곱 가지 들었습니다.

거기 적힌 계약 조건이 남아 있습니다. 5월 31일에 그의 회사는 사실상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을 아우르는 육십 년짜리 독점 이권을 얻었다. 처음에 금으로 백이십만 달러를 주고, 상업 생산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해마다 십칠만 달러의 임차료를 내는 조건이었습니다.

더 좋은 조건을 낸 쪽도 있었습니다. 일본 측과 페트롤리엄 디벨롭먼트사는 더 작은 이권에 훨씬 큰 금액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도 왕은 미국 회사를 골랐고, 그 까닭으로 두 가지가 적혀 있습니다. 하나는 그는 미국을 신뢰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페트롤리엄 디벨롭먼트사에 또 하나의 이권을 주는 것은 영국이 자기 나라를 더 움켜쥐게 하는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전보의 마지막 이유는 솔직합니다. 회사의 이익을 지킬 수 있도록 공사관을 설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이 기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짚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왕이 했다는 말은 회사 대표가 공사에게 전한 것을 공사가 다시 적은 것입니다. 왕의 입에서 나온 문장을 직접 받아 적은 문서가 아닙니다.

여섯 해 뒤인 1945년 2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왕과 미국 대통령이 순양함 퀸시호에서 만났습니다. 이 자리는 흔히 「석유와 안전을 맞바꾼 회담」으로 요약됩니다.

그런데 공간된 회담 기록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 석유가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록에 남은 것은 셋입니다. 첫째, 대통령이 유럽에서 집을 잃고 쫓겨난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폐하의 조언을 구했다는 것. 둘째, 시리아와 레바논의 독립에 대해 미국 정부가 무력 사용에 이르지 않는 범위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한 것. 셋째는 뜻밖에도 농사입니다. 대통령은 농사에 큰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자기 자신이 농부라고 했다. 그리고 수자원 개발, 관개와 나무 심기와 수력의 필요를 강조했습니다.

없는 것을 넣지 않고 있는 것만 옮기면 이렇습니다. 요약이 널리 퍼졌다고 해서 문서에 그 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기록에는 한 가지 더 눈여겨볼 것이 있습니다. 문서 끝의 주석입니다. 이 각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공사 윌리엄 에디 대령과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차관 유수프 야신이 영어본과 아랍어본으로 작성했다.

여전히 미국이 펴낸 문서이지만, 한쪽만 앉아서 적은 기록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 두 문서 모두 미국 정부가 펴낸 것입니다. 사우디 쪽에서 펴낸 자료, 특히 회담 기록의 아랍어본이 어디 있는지는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1938년 담맘 7번 유정의 근거도 이 문서들에는 없습니다.

FRUS 1939년 제4권 문서 869(주이집트 미국 공사 피시의 1939-06-21 전보) · FRUS 1945년 제8권 문서 2(1945-02-14 퀸시호 회담 대화 기록), history.state.gov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대규모 유전이 확인되어 상업 생산이 시작되었다.

왜 중요할까

이 지역의 경제와 국제 정치가 크게 달라졌다.

핵심 키워드

  • 석유
  • 중동

같은 시기, 다른 나라에서는

1938년 언저리

연대가 겹치는 사건입니다. 같은 때에 일어났다는 뜻이지, 서로 원인과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 누르면 그 사건의 상세페이지로 갑니다.

그때 다른 나라의 임금

1938년

같은 해에 다른 나라에서 자리에 있던 사람입니다. 나라마다 한 사람씩만 실었습니다. 왕조가 여럿 겹치던 나라는 왕조 연표에 나머지가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하멩쿠부워노 8세1921~1939
  • 영국 조지 6세1936~1952
  • 모로코 무함마드 5세1927~1953
  • 베냉 왕국 아켄주아 2세1933~1978
  • 아샨티 왕국 프렘페흐 2세1931~1970
  •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 1세1930~1974
  • 통가 살로테 투포우 3세1918~1965

확인 문제

이 문제는 이 사건의 기록에 적힌 값으로 만든 것입니다. 답을 고르면 바로 알려 줍니다.

  1. 1.「아라비아반도의 석유 발견」은 「세계인권선언 채택」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다.

  2. 2.「아라비아반도의 석유 발견」은 언제 일어난 일일까요?

  3. 3.「아라비아반도의 석유 발견」이 일어난 곳은 어디일까요?

  4. 4.「아라비아반도의 석유 발견」과 관련된 나라(정치체)는 어디일까요?

  5. 5.「아라비아반도의 석유 발견」은 어느 지역의 역사일까요?

참고자료

이 사건이 속한 시기와 주제를 다루는 자료입니다. 본문의 개별 문장을 어디에서 확인했는지는 아직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둘이어도 교차 검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앞의 글자는 자료 등급으로, A는 당대 사료와 공식 문서, B는 학술 연구와 국가기관 해설, C는 백과사전과 개론 교재를 뜻합니다.

  • CWorld History, Volume 2: from 1400 · OpenStax / Rice University · 2022 · CC BY-NC-SA 4.0링크
  • CWorld History Since 1500: An Open and Free Textbook · East Tennessee State University · 2022 · CC BY 4.0; images separate링크
  • A주이집트 미국 공사 피시가 국무장관에게 보낸 전보(알렉산드리아, 1939년 6월 21일) — FRUS 1939, Vol. IV, 문서 869 · 미국 국무부 역사자료실 (history.state.gov) · 1939 · public domain / 미국 정부 저작물링크
  • AFRUS 1945, vol. VIII 문서 2 — 이븐 사우드·루스벨트 회담 기록 (퀸시호, 1945-02-14) · U.S. Department of State, Office of the Historian · 1945 · 공개(미국 정부 저작물)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