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사의 난
An Lushan Rebellion · 755~763년
- 언제
- 755~763년
- 어디서
- 화북
- 어느 나라
- 당
- 누가
- 안녹산, 사사명
- 무슨 사건
- 안사의 난
연도가 특정된 연대
그때 자리에 있던 임금
- 중국 현종 (당(唐) 8대 · 712~756)
같은 지역의 여러 나라를 함께 보였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곳의 임금만이 아닙니다. 나라별 왕조 연표 보기
이야기로 읽는 역사 — 국경을 맡긴 사람이 돌아서다
당은 넓었습니다. 넓으면 국경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변방에 절도사를 두어 그 지역의 군대를 맡겼습니다.
안녹산은 그 자리를 셋이나 겸했습니다. 천보 원년에 평로, 3년 뒤에 범양, 다시 몇 해 뒤에 하동입니다. 『구당서』는 그가 아뢰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일이 없었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오래 준비했습니다. 범양 북쪽에 웅무성을 쌓고, 겉으로는 적을 막기 위한 것이라 하면서 안에는 무기를 쌓고 곡식을 모았습니다. 전마가 만 오천 필이었다고 합니다.
같은 책은 그의 몸도 적어 두었습니다. 늘그막에 살이 쪄 배가 무릎 아래로 늘어졌고, 걸을 때는 좌우에서 몸을 들어 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황제 앞에서 춤을 추면 바람처럼 빨랐다고 합니다.
755년 11월, 그가 범양에서 군사를 일으켰습니다. 명분은 황제의 명을 받아 재상 양국충을 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밤에 행군하고 동틀 무렵에 밥을 먹으며 하루 육십 리를 갔습니다.
조정은 놀랐습니다. 『구당서』는 그 까닭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천하가 오래 평안해 사람들이 싸움을 몰랐다.
궁궐을 지키는 군사도 저잣거리에서 장사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조정은 창고를 열어 비단을 꺼내 사람을 모집했습니다. 그해 12월에 낙양이 함락되었습니다. 전쟁은 팔 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안녹산이 죽은 뒤에도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싸움을 이어 갔습니다.
생각해 보기 먼 곳을 지키는 사람에게 큰 권한을 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변방 절도사가 일으킨 반란이 팔 년 넘게 이어져 당의 중앙 통제가 무너졌다.
왜 중요할까
당의 전성기가 끝나고 지방 세력이 커지는 전환점이 되었다.
핵심 키워드
- 안녹산
- 당나라의 쇠퇴
같은 시기, 다른 나라에서는
755~763년 언저리연대가 겹치는 사건입니다. 같은 때에 일어났다는 뜻이지, 서로 원인과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 누르면 그 사건의 상세페이지로 갑니다.
그때 다른 나라의 임금
755~763년같은 해에 다른 나라에서 자리에 있던 사람입니다. 나라마다 한 사람씩만 실었습니다. 왕조가 여럿 겹치던 나라는 왕조 연표에 나머지가 있습니다.
- 몽골·투르크 초원 제국 바얀추르 칸747~759
- 이슬람권 알만수르754~775
- 일본 고켄 천황749~758
- 캄보디아 샴브후바르만730~760
- 한국 경덕왕742년~765년
- 비잔티움 제국 콘스탄티누스 5세741~775
- 아일랜드 돔나르 미디743~763
- 영국 애설볼드716~757
- 프랑스 피핀 3세751~768
확인 문제
이 문제는 이 사건의 기록에 적힌 값으로 만든 것입니다. 답을 고르면 바로 알려 줍니다.
1.「안사의 난」은 언제 일어난 일일까요?
2.「안사의 난」이 일어난 곳은 어디일까요?
3.「안사의 난」은 「테노치티틀란 함락」보다 나중에 일어난 일이다.
4.「안사의 난」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5.「안사의 난」과 관련된 나라(정치체)는 어디일까요?
참고자료
이 사건이 속한 시기와 주제를 다루는 자료입니다. 본문의 개별 문장을 어디에서 확인했는지는 아직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둘이어도 교차 검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앞의 글자는 자료 등급으로, A는 당대 사료와 공식 문서, B는 학술 연구와 국가기관 해설, C는 백과사전과 개론 교재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