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도시와 쐐기문자
Mesopotamian cities and cuneiform · 기원전 약 3500~3000년
- 언제
- 기원전 약 3500~3000년
- 어디서
- 메소포타미아
- 어느 나라
- 수메르 도시국가
- 무슨 사건
- 메소포타미아 도시와 쐐기문자
대략의 연대 — 정확한 해를 특정하기 어려워 대략의 시기로 표시합니다.
이야기로 읽는 역사 — 창고 장부에서 시작한 글자
기원전 3500년 무렵, 메소포타미아에 도시들이 자라났습니다. 우루크가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도시가 커지면 관리할 것이 많아집니다. 신전 창고에 곡식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누가 얼마를 냈는지, 양은 몇 마리인지를 기억만으로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표시를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남아 있는 가장 이른 서판은 기원전 3350년에서 3100년 사이의 것입니다. 이런 초기 서판이 6천 점쯤 전합니다. 처음에는 그림에 가까웠습니다. 소를 나타내려면 소 머리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모양이 달라집니다. 둥근 선이 사라지고 곧은 선만 남았습니다. 끝이 세모난 갈대 펜으로 젖은 점토를 눌러 자국을 냈기 때문입니다. 더 빨리 쓰려는 뜻도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이 자국이 쐐기를 닮아서 쐐기문자라고 부릅니다. 쐐기문자를 뜻하는 서양 말도 쐐기라는 라틴어에서 왔습니다. 그림이던 기호는 차차 약속된 기호로 바뀌었고, 나중 사람들은 그것이 원래 그림이었다는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가장 오래된 서판들의 내용은 대부분 물건의 수량입니다. 시나 이야기가 아니라 장부였던 것입니다. 문자로 문학을 적기 시작한 것은 그보다 700년도 더 지나서입니다.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은 아주 적었습니다. 초기 국가에서 그 비율이 백 명에 한 명도 되지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왕이라 해도 글을 모르는 경우가 드물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기 문자가 이야기나 시가 아니라 장부에서 시작한 까닭은 무엇일까요?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우루크 등 도시가 성장하고 점토판에 새기는 문자가 사용되었다.
왜 중요할까
기록을 남기는 문자가 행정과 함께 등장한 과정을 보여준다.
핵심 키워드
- 수메르
- 쐐기문자
- 우루크
같은 시기, 다른 나라에서는
기원전 약 3500~3000년 언저리연대가 겹치는 사건입니다. 같은 때에 일어났다는 뜻이지, 서로 원인과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 누르면 그 사건의 상세페이지로 갑니다.
확인 문제
이 문제는 이 사건의 기록에 적힌 값으로 만든 것입니다. 답을 고르면 바로 알려 줍니다.
1.「메소포타미아 도시와 쐐기문자」는 언제 일어난 일일까요?
2.「메소포타미아 도시와 쐐기문자」가 일어난 곳은 어디일까요?
3.「메소포타미아 도시와 쐐기문자」와 관련된 나라(정치체)는 어디일까요?
4.「메소포타미아 도시와 쐐기문자」는 「김대중 납치 사건」보다 나중에 일어난 일이다.
5.「메소포타미아 도시와 쐐기문자」는 어느 지역의 역사일까요?
참고자료
이 사건이 속한 시기와 주제를 다루는 자료입니다. 본문의 개별 문장을 어디에서 확인했는지는 아직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둘이어도 교차 검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앞의 글자는 자료 등급으로, A는 당대 사료와 공식 문서, B는 학술 연구와 국가기관 해설, C는 백과사전과 개론 교재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