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국 복속
512년
- 언제
- 512년
- 어디서
- 울릉도
- 어느 나라
- 신라·우산국
- 누가
- 이사부
- 무슨 사건
- 우산국 복속
연도가 특정된 연대
그때 자리에 있던 임금
- 고구려 문자명왕 (21대 · 491년~519년)
- 백제 무령왕 (25대 · 501년~523년)
- 신라 지증왕 (22대 · 500년~514년)
이야기로 읽는 역사 — 나무 사자를 실은 배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시켰다는 기록이 전합니다. 우산국은 지금의 울릉도에 있던 나라입니다.
바다 건너 섬을 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배로 군사를 실어 나르는 동안 상대는 섬 안에서 지키고 있으면 됩니다.
신라에서 이 일을 맡은 사람이 이사부입니다. 그해에 지금의 강릉 일대를 다스리는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는 힘으로만 밀어붙이지 않았습니다.
『삼국사기』의 이사부 이야기에는 이런 대목이 전합니다. 섬 사람들은 힘으로 부르기는 어려우나 꾀로는 따르게 할 수 있다고 그가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무로 사자를 여러 개 만들어 배에 나누어 싣고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섬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항복하지 않으면 이 맹수를 풀어놓겠다고 했습니다.
섬 사람들은 사자라는 짐승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우산국은 싸우지 않고 신라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오래전부터 기록에 남아 전해 온 이야기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 무렵 신라가 동해 쪽 바닷길에도 힘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섬 하나를 얻는 일은 바다의 길을 얻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생각해 보기 싸우지 않고 뜻을 이루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시켰다는 기록이 전한다.
왜 중요할까
해상 교통과 도서 지역에 대한 국가 영향력 확대를 보여준다.
핵심 키워드
- 우산국
- 울릉도
같은 시기, 다른 나라에서는
512년 언저리연대가 겹치는 사건입니다. 같은 때에 일어났다는 뜻이지, 서로 원인과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 누르면 그 사건의 상세페이지로 갑니다.
그때 다른 나라의 임금
512년같은 해에 다른 나라에서 자리에 있던 사람입니다. 나라마다 한 사람씩만 실었습니다. 왕조가 여럿 겹치던 나라는 왕조 연표에 나머지가 있습니다.
- 이란(페르시아) 카바드 1세488~497, 499~531
- 일본 게이타이 천황507~531
- 중국 선무제(원각)499~515
- 비잔티움 제국 아나스타시우스 1세491~518
- 아일랜드 무이르체르타치 마크 무이레다익507~534
- 영국 애스크488~512
- 프랑스 클로타르 1세511~561
확인 문제
이 문제는 이 사건의 기록에 적힌 값으로 만든 것입니다. 답을 고르면 바로 알려 줍니다.
1.「우산국 복속」은 언제 일어난 일일까요?
2.「우산국 복속」이 일어난 곳은 어디일까요?
3.「우산국 복속」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4.「우산국 복속」과 관련된 나라(정치체)는 어디일까요?
5.「우산국 복속」은 「시마바라·아마쿠사 봉기」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다.
참고자료
이 사건이 속한 시기와 주제를 다루는 자료입니다. 본문의 개별 문장을 어디에서 확인했는지는 아직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둘이어도 교차 검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앞의 글자는 자료 등급으로, A는 당대 사료와 공식 문서, B는 학술 연구와 국가기관 해설, C는 백과사전과 개론 교재를 뜻합니다.
- B신편 한국사 52책 · 국사편찬위원회 · 1993~2002 · public web service링크
- A한국사데이터베이스 · 국사편찬위원회 · current · public web service링크
- C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 current · public web service링크
이 항목은 한국사 학술자료기반 핵심연표에서 정리된 연표를 옮긴 것입니다. 위 참고자료와는 역할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