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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려KOR0074

『직지』 금속활자 인쇄

1377년

언제
1377년
어디서
청주 흥덕사
어느 나라
고려
누가
백운화상 관련
무슨 사건
『직지』 금속활자 인쇄

연도가 특정된 연대

그때 자리에 있던 임금

  • 고려 우왕 (32 · 1374년~13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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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로 읽는 역사 — 구텐베르크보다 앞선 금속활자

자체 이중 확인 · 사람 검수 전
언제 1377년어디서 청주 흥덕사

책을 여러 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옛날에는 사람이 하나하나 베껴 써야 했습니다.

그다음에 나온 방법이 나무판에 글자를 새겨 찍는 것입니다. 팔만대장경이 이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다른 책을 찍으려면 판을 처음부터 다시 새겨야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활자입니다. 글자를 하나씩 따로 만들어 두었다가 필요한 대로 짜 맞추는 방식입니다. 다 찍고 나면 풀어서 다른 책에 다시 씁니다. 고려는 이 활자를 쇠로 만들었습니다. 나무 활자는 여러 번 쓰면 닳지만 쇠는 오래갑니다.

1377년, 청주의 흥덕사라는 절에서 이 방식으로 책을 찍었습니다. 불교의 가르침을 모은 책이었고, 줄여서 『직지』라고 부릅니다. 지금 남아 있는 금속활자 인쇄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유럽에서 구텐베르크가 금속활자로 성경을 찍은 것보다 73년 앞섭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금속활자로 찍은 것은 두 권 가운데 아래 권 한 책만 남았습니다. 그마저 첫 장이 빠져 있고, 지금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습니다.

이 책은 조선 말 프랑스 외교관 콜랭 드 플랑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 1911년 골동품상에게 팔렸고, 1950년에 그 집안이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200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되었습니다.

같은 책을 나무판으로 찍은 것은 상권과 하권이 모두 국내에 남아 있습니다. 기술이 앞섰다는 사실과 그 기술이 널리 퍼졌는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이 점도 함께 생각해 볼 만합니다.

생각해 보기 책을 빠르게 여러 권 만들 수 있게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한눈에 보기

무슨 일이 있었나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으로 알려진 『직지』가 인쇄되었다.

왜 중요할까

인쇄기술이 지식 복제·유통을 확대하는 기반이 되었다.

핵심 키워드

  • 직지심체요절
  • 금속활자

같은 시기, 다른 나라에서는

1377년 언저리

연대가 겹치는 사건입니다. 같은 때에 일어났다는 뜻이지, 서로 원인과 결과라는 뜻은 아닙니다. 누르면 그 사건의 상세페이지로 갑니다.

그때 다른 나라의 임금

1377년

같은 해에 다른 나라에서 자리에 있던 사람입니다. 나라마다 한 사람씩만 실었습니다. 왕조가 여럿 겹치던 나라는 왕조 연표에 나머지가 있습니다.

  • 오스만 제국 무라트 1세1362~1389
  • 이슬람권 알무타와킬 1세1362~1377
  • 일본 조케이 천황1368~1383
  • 중국 홍무제(주원장)1368~1398
  • 캄보디아 토모 소크코로치1373~1394
  • 태국 루에타이1368~1399
  • 러시아 드미트리 돈스코이1359~1389
  • 비잔티움 제국 요안니스 5세 팔레올로고스1341~1391
  • 신성로마제국 카를 4세1355~1378
  • 영국 에드워드 3세1327~1377
  • 포르투갈 페르난두 1세1367~1383
  • 프랑스 샤를 5세1364~1380
  • 에티오피아 네와야 마르얌1371~1380
  • 아스테카 아카마피츠틀리1376~1395
  • 잉카 잉카 로카1350~1380

확인 문제

이 문제는 이 사건의 기록에 적힌 값으로 만든 것입니다. 답을 고르면 바로 알려 줍니다.

  1. 1.「『직지』 금속활자 인쇄」는 언제 일어난 일일까요?

  2. 2.「『직지』 금속활자 인쇄」가 일어난 곳은 어디일까요?

  3. 3.「『직지』 금속활자 인쇄」에 나오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4. 4.「『직지』 금속활자 인쇄」는 「마자파힛의 전성기」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다.

  5. 5.「『직지』 금속활자 인쇄」와 관련된 나라(정치체)는 어디일까요?

참고자료

이 사건이 속한 시기와 주제를 다루는 자료입니다. 본문의 개별 문장을 어디에서 확인했는지는 아직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둘이어도 교차 검증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앞의 글자는 자료 등급으로, A는 당대 사료와 공식 문서, B는 학술 연구와 국가기관 해설, C는 백과사전과 개론 교재를 뜻합니다.

  • B신편 한국사 52책 · 국사편찬위원회 · 1993~2002 · public web service링크
  • A한국사데이터베이스 · 국사편찬위원회 · current · public web service링크
  • C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한국학중앙연구원 · current · public web service링크

이 항목은 한국사 학술자료기반 핵심연표에서 정리된 연표를 옮긴 것입니다. 위 참고자료와는 역할이 다릅니다.